대구 첫공연도 멋졌습니다.
로이킴 봄봄봄봄. 싱그러운 봄날은 갔지만
여름에들어도 즐거운 노래입니다.
완전 최고였어여~노래는 두말할것없이 잘하시고 재치도 넘치시고~단독 콘서트 첨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능숙하시더라구요~ㅎㅎ
로이킴 덕분에 힐링 제대로 됐어여!
담에 콘서트 하시믄 또가고 싶네요^^
즐거운 맘 - 게스트 없이 로이킴(김상우) 혼자 어떻게 콘서트 시간동안 진행해 나갈까 하구 궁금점 반
기대반으로 간 콘서트 장. 생각과 달리 상우의 매끄러운 진행과 더불어 노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아쉬운 맘, 착찹한 맘 - 보통 공연이 끝나면 즐거운맘 많이 들기 쉬운데, 상우의 콘서트는 달랐다.
이래저래, 여러가지 맘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쉬운 맘이 든건 공연 중간중간 웃음을 띄긴 했지만, 장난기 많고, 활짝 웃는 상우의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어 아쉬움이 남았다. 마지막 상우의 인사때를 생각하면 맘 한켠이 먹먹해진다. 근래에 와서 너무 힘들었구나 하는 안쓰러움이 들었고, 다음을 기약하는 콘서트 마지막 인사가 아닌 진짜 마지막인것 같아 착찹한 맘이 떠나질 않았다.
서울 대전 대구 다 갔었지만
대구가 최고였습니다.
앞으로 콘서트 많이많이 해주세요
꼭꼭 갈께요,
공연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무대매너, 노래실력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관객 맘을 쥐락, 펴락~~~
담 공연이 완전 기대중^^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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