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있는 임재범씨는 노래와 하나가 된 것처럼 감정도 하나가 되어 관람객을 울리고 웃기고 신나게 하는 그런 가수였습니다.
살아야지의 곡을 들었을때는 지난 세월이 필름 처럼 지나가며 눈물을 흘리고 멘트하며 글썽거리는 눈을 보며 함께 감동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고해와 너를위해 여러분만 생각하고 갔다가 추억의 팝송과 락앤롤 뮤직과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순서도 있어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됩니다.
걷다보면의 컨셉에 맞게 구성된 셋리스트에도 세심힘이 느껴졌고 영상 준비도 너무 좋았습니다. 임재범씨의 노래는 노래마다 감정이입이 되어 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걷다보면의 컨셉에 맞게 구성된 셋리스트에도 세심힘이 느껴졌고 영상 준비도 너무 좋았습니다. 임재범씨의 노래는 노래마다 감정이입이 되어 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어떤 날 나에게" 로 시작된 영화와 같은 공연은 비상으로 이어지며 우리의 가슴을 뒤흔들어 놓았다.
몇 번을 봐도 또 보고 느끼고 싶은 콘서트였다.
한 곡 한 곡이 다 뮤지컬 같고, 다 이너서 보니 또 감격하게 되고~~
결국 끝이 났을 때 2시간이 20분처럼 빨리 끝난것 같았고...
다음날 공연을 또 예매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귀가하게 되었다.
임재범공연을 못 본 사람들이 불쌍해 보이기 까지 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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