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들 만든다는 말!
4살5살 아이와 함께 보았는데 아이들은 물론이고 엄마 아빠도 정말 보는 내내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동요도 많이 부르는데 함께 부르니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우리 예람이는 만나는 사람마다 토끼와 자라인형극 보았다고 자랑합니다. 4살인데 별주부전 이해하는데 정말 어렵지 않게 구성했습니다.
처음 보는 공연이라 1시간 지루해하면 어쩌나했는데 정말 신나게 일어나서 율동하고 노래부르고 대답도 열심히 하고...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아이가 함께 하는 공연이기에 비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광복절에 보았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다음 공연도 기대하고 있어요~~ ^^
참! 해금 연주하시는 이주연선생님 노래도 어쩜 그렇게 잘하시고 이쁘신지~ 우리 예람이가 공주님이라고 사진보며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참 즐거운 공연.
어른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은 재미난 시간이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한시간의 시간동안 참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재미나는 공연이었어요.
유치부 아이들과 함께 갔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하네요.
생소한 악기들을 가지고 여러 소리를 내는것도 아이들이 넘 좋아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들로 무장된 공연이라 집중력도 최고였답니다.
그림자극도 너무 너무 참신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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