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즐겁게 관람하신거 같아 만족합니다.

부모님께서 보고 오신후 너무 멋진 공연이엇다고 기뻐하십니다.
담에 좋은 공연 부탁드립니다

어버이날 디너 콘서트 5/7일날 관람 했습니다.
도착 했을때는 식사가 우선 이루어 지기 때문에, 바깥이 약간 어수선 했구요.
빵이며 뭐며 호텔 직원들 준비하느라 바빠 보이고, 제 테이블에는 한명정도가
비었지만, 콘서트장 안에는 거의 만원이었습니다.

식사는 안심스테이크가 주식으로 나왔는데요, 식사는 그다지 생각보다 잘나온편은 아니었습니다. 빵과 스프, 스테이크, 샐러드 후식 과 음료로 이루어져 있었구요.

저는 예약을 늦게 한편이어서 일행과 떨어져 앉았었는데,
마지막에 관객들이 많이 빠지고 난 상태에서 테이블에서 기다렸다가,
남진씨와 사진도 같이 찍을수 있어서(마지막까지 남아 계시더군요...)
좋았습니다.
오래된곡들과 신곡들을 들을수 있었는데, (신곡발표도 함께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
사실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간거라...(열혈팬이 아닐지도...)
제가 아는 노래가 나올때는 좋았는데, 모르는 노래가 나올때는 약간 따분하더라구요.

가격이 좀 비쌌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열정적인 남진 아저씨 모습... 좋았습니다^^

어머니랑 누나를 보내드렸는데, 문주란도 나오고 남진하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