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었어요!
강력추천합니다.
역시 넌센스의 명성 그대로에요
넌센스 잼보리는 넌센스 그 이후의 이야기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주변에 많이 추천하려고요~^^
실컷 웃을 수 있고요
넌센스 잼보리 덕분에 크리스마스 이브 의미있게 보냈어요^^

처음엔 사실 이해도안돼고그랫는데. . ㅋㅋㅋㅋㅋ 나중에 점점 재미잇어졌어요 ㅋㅋㅋ

예전에 양희경이 나오던 넌센스를 봤던 기억이 나서 일단 보기전부터 어느정도의 기대는 하고있었는데 그 기대의 충족을 넘어 정말 재미있던 공연이었어요~
각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고 노래도 참 좋았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도 한몫했죠 ㅋㅋ
운이 좋아서 맨앞자리에서 봤는데 정말 표정 하나하나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중간중간 선물을 많이 나눠주니 자신의 행운을 시험해보는것도 좋아요~
아무튼 정말 재미있었고 특별한 기억이었답니다

"넌센스 잼보리" (부제:넌센스 시리즈 완결판! 출연:이선근, 전재원, 강민혜, 박수화, 정라영 제작:넌센스컴퍼니 극장:대학로 아트센터K 세모극장 별점:★★★★☆) 뮤지컬 배우가 되는 계기가 처음으로 뮤지컬을 봤을때의 감동을 잊지 못해서 배우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992년도에 "넌센스" 가 내가 처음 본 뮤지컬 이었는데 배우는 못 되었지만, 이 때부터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된거 같다. 처음 본 "넌센스" 의 내용과 노래는 기억 안나지만 무척 즐겁게 봤었던 생각이 든다. 이번 "넌센스 잼보리" 도 정말 재미 있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넘버와 소품의 활용과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와 노래가 좋았다. 그 중에서 엠네지아 수녀역을 맡았던 강민혜 배우님의 귀여운 연기와 노래가 제일 좋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가... 전재원 배우님! 막공까지 화이팅 하고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계속 웃으며 관람했습니다.
다들 엄청 잘하시고,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