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후기~ |
jy*** |
2008.02.13 |
51 |
조금 늦게 들어가서 바비킴씨 앞부분을 놓친게 후회되요 ㅠㅠ
드렁큰 타이거, 리쌍, 양동근씨 모두모두 멋있었다는..!! ^ ^
덕분에 즐거운 연말을 보내게 되었네요~
이번 공연은 정말 신나게 즐기다가 왔답니다 ㅎ
공연시간의 거의 70%는 일어서서 함께 했죠 ^^
좋은공연 봐서
즐거웠구욤
다음에 또 기회있음 가려구요
아. 힙합 조아요 ㅋ
남자친구가 힙합을 좋아해서 별로 관심없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예매를 했습니다
vip석을 하려고 했으나 별 차이 없을꺼 같아서 2층으로 했습니다
어쨌든 YDG랑 타이거JK무대 정말 멋졌습니다 그외 리쌍과 바비킴 무대도 멋졌구요
다만 아쉬운건 안전요원? 이라고 해야할지 너무 인상을 쓰셔서;;
처음엔 플래쉬 안터뜨리면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했다가 그담부터 아예 안된다고해서
안찍고 가만히있었습니다
YDG만을 찍기위해 기다렸건만..;;
그런데 vip석은 대놓고 동영상촬영 사진촬영 막하더라구여
아무도 제지하지않았구요;; vip로 예매할껄 그랬어요; 그럴줄 알았다면;;
아무튼 준비면에서 약간 아쉬웠지만 나름 즐거웠습니다
정말 재밌는 공연이였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콘서트였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공연이였습니다ㅋㅋ
바비킴, 드렁큰 타이거, 양동근, 리쌍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여서 한 콘서트라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았어요~
22살이 되서야 처음가보는 콘서트
밖에서 들리는 리어설 소리에
깜짝놀랬다
처음들어보는 몸을 울리는싸운드!
바비킴 드렁큰타이거 양동근 리쌍
다너무 좋았다
하지만 중간부터
스피커 바로앞에앉아서그런지
귀를 막고 듣는사람이 많앗다~
정인씨 목소리가 너무 고음이라서 그런가~?
여튼 즐거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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