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무대구성과 남자 주인공의 매력에 한껏 취하고 왔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원근감 나는 무대구성과 비디오아트는 멋지고 신선하지만 무대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극.
두 주연배우의 연기는 나무랄 때 없으나 남자주인공의 소설에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의 말처럼 서사가 살았는지 몰라도 ''미사여구없이''극에서는 서사가 없는 듯한, 그냥 빠른 극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머치 도서관에서 소설 섹션에 아무책이나 뽑아서 읽은 뒤에 '' 에이 이럴거면 하루끼거나 다시 볼껄'' 하는 생각이 들게한 연극
무대는 참신했으나, 극의 서사는 실망스러운 극이다
짱입니다 ㅎㅎ
더 화끈하면 좋았을것을,,,,,,
그렇게 남자가 좋아했었는데..10년이 지난후,,,여자의 입에서 사랑한다?
뭔 시추에이션인지,,,,,
10년뒤 자기를 좋아했던 찌질한 남자가,,멋진 사람으로 변하니까 울면서 사랑한다??????
적어도 개념있는 여자라면 여자 주인공에 절대 동의못하겠지,,....
남자분의 연기는 대사가 길어서 호흡이 어려웠었을텐데도 잘 하신듯,,,,
여자도 얼굴이 이쁘고,,전혀 어색함없는 연기였다고 생각함...
아쉬움이 있다면,,좀더 벗었으면 좋았을텐데요~~~ㅎㅎㅎ
허나 작가가 말하고자하는,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다지,,,~~~~
주간
: -위 
7점 (2명)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2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