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자주 있는 공연이었는데... 대구로 이사오면서 못보여주던 공연 이번에 정말 잘 봤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담에도 또 공연이 있음 정말 좋겠네요~~~
주차관리하시는 분도 안계시고 튼튼아저씨만 나오고..
그리고 넘 시끄럽고, 호비랑 사진촬영하는데 돈도 내고..
dvd랑 너무 동떨어져 있는듯..ㅠㅠ
다들 참고하세요~~
중반쯤되니 애들 짜증내고...
빨리 끝났으면 했어요
애들은 좋아합니다
큰 호비 나온다고 아들이 좋아하더군요~
튼튼아저씨 보고도 좋아했구요~
단지 아쉬운점은... 음향시설의 문제인지...
대화 소리가 잘 안들렸습니다.
앞자리에 있었는데도....
그것말고는 즐겁게 잘 보고 왔네요~
아이가 호비를 좋아해서 일부러 예매해서 갔어요..
애는 신기해하고 좀 좋아하긴 했지만.
계절에 안맞는 겨울 노래가 많이 나오고..
이야기 구성도 좀 큰애들 위주랄까.. 4살은 우리 아이가 이해하긴 했을까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나올때 호비랑 사진찍는게 5천원.
좀 황당하긴 하더라구요. 제대로 애들상대 장사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우리 애는 다른 캐릭터랑 사진찍고싶어해서 사진은 안찍었습니다만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애가 호비를 보고왔따고 자랑하는거 보니 나쁘진 않았구나 싶었습니다만..
만족스러운 공연은 아니었습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