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러간 마야 공연이었는데
1. 정시 시작 - 와우!
2. 알찬 구성 - 모르는 곡들도 너무 즐겁게 보았음!
3.확실한 라이브 - 정말 노래 잘 하시더라고요~
4. 특별 이벤 트 (공개 프로포즈) - 즐거웠어요.. 행복하세요!!
5. 무대 연출 (불꽃도 터지고~) - 그 좁은 연대 대강당에서 별걸 다 하시네요~ 아휴 완벽 센스~
6. 공연 멘트 - 팬서비스 잊지 않으시고 열심히 재밌는 멘트 작렬..

아 또가고 싶어요~ 즐거웠음~ 강추~

역시 마야...
실망시키지 않는 공연...

마야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락커답게 흔한 게스트이없이 혼자서 2시간을
객석을 가득채운 관객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연예인이란 이름이 무색할정도의 무대매너와 관객을 끌어들이는
묘~한 카리스마를 잊지못할것같다.
마야의 공연을 직접본적이 몇번있었다.
TV속에서 노래부르는 모습도 멋있지만, 직접 마야의 노래를 들으면
소름끼칠정도로 노래를 잘불러 환호성이 절로난다.
이번 콘서트도 마찬가지였다.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게 이제부터 시작이다 싶었는데...마지막곡으로...란
멘트를 던지는 마야가 야속하기도 했다.
하지만, 관객을 위해 혼연의 힘을 다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마야의 노고(?)에 팬들이 부르는 환호성과 찬사의 박수는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다.
마야를 사랑하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언제까지나 내맘속에는 마야가 있고, 카오디오속에는 마야의 노래가 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마야중독~!!

저는 마야님께 중독되어버렸답니다~~

이번 공연으로 하여금~~~~

완전 팬이 되어버렸어요^0^

다음 공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의!리!마!야! ^^

마야의 카리스마!! 대단합니다..거의 100분 동안 쉬지 않고 열창하는 모습에
진정한 팬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