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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랑했던 여자에게 보내는 구소련 우주비행사의 마지막 메시지

	연극 > 연극
	2014/04/16 ~ 2014/05/11
	명동예술극장
	최덕문, 이희준, 김소진, 이창수, 공상아, 김지현, 홍진일...
	만 13세이상
	150분 (인터미션 : 15분)

: 8.2

모두가 기다려온 명동예술극장 2014년 첫 번째 제작공연!한때 사랑했던 여자에게 보내는 구소련 우주비행사의 마지막 메시지소통과 접속의 대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인간들의 자화상!<광부화가들>, 의 감동을 선사한 이상우 연출 작품!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와 <스파르타쿠스>에서 환상적인 영상을 선보인‘모팩 스튜디오’가 선사하는 동화같은 영상!

이언/베르나르 역

에릭/하일랜드 술집주인 역

비비안/실비아 역

올레그/뇌졸중환자 역

클레어/공항 카페주인 역

나스타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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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 (3명)

	영화 그래비티와 닮은, 그보다는 더 복잡하게 얽힌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
	쓸쓸하고 공허한 인생에 대해 아련한 질문을 던지게 했고, 아름답고 선명한 영상은 유럽과 우주를 여행한 기분을 선물했다.	이언주 문화칼럼니스트
	화려한 영상에 비해 배우들의 연기가 따라가지 못한다	장지영 국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