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죽음 |
ev*** |
2015.04.30 |
16 |
사는 건 무엇이고 죽는 건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끔 해준 연극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작품이였는데, 드디어 오늘 보고 왔네요~
배우분의 카리스마에 완전 몰입되어 배우분이 아니라 실제 염쟁이분과 대화를 나누고 온듯한 기분이였어요~짱짱!!다음엔 다른 배우분으로 오늘 느낀 감정들을 다시 느끼고파집니다!
이밥차 페이스북 당첨돼서 보러온 연극 <염쟁이 유씨> 보고싶었던 공연이었는데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공연이었어요. 잘 봤어요.
http://m.blog.naver.com/2852lsm/220313835790
모노 드라마 연극은 처음이였다.
죽음에 대해, 그리고 염을 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고리 타분한 연극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웃음이 끊이지 않고 넘처 흐르는 연극이다.
단연코, 대학로 거리에 넘처나는 아주 얕은 웃음 코드로 한시간 반 억지로 이끌고 가는 연극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다.
염쟁이 유씨는 매순간 순간 마다 관객석에 들어와 관객과 호흡하며 극을 만들어 간다.
배우와 관객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연극이 펼쳐지는 그 공간안에서 나는 어느덧 무대의 정 중앙에서 주인공이 되어 염쟁이 유씨와 눈물 콧물을 흘리며 90분 동안 호흡한다.
정말 재미있다.
| 재미있네요 |
sk*** |
2015.01.31 |
66 |
단순히 웃기고 깜짝놀래키고하는 그런류의 연극이 아니라 정말 유쾌하고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되는 그런 괜찮은 연극입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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