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점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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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
75 |
토키아사코...
재즈 가수로 알고 들어보려했는데..
cd 와달리 너무 팝적이라 실망이컷다..
그리고 음향시설도..., 밴드구성도...,
재즈 싱어 중에 실재로 듣는거보다 CD가 나은 가수라하겠다...
기대 이상!
정말 좋았어요
강추! ^^
CD로만 듣던 토키 아사코의 목소리는 그냥 차분하고 편안하고 잔잔한 분위기였는데
실제 라이브에서 접한 그녀의 무대는 생각보다 파워가 있었으며 방긋방긋 웃는 모습과 화술 등등이 관객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능숙한 무대매너가 돋보였다.
물론 훌륭한 노래실력도 좋았지만, 스탠더드 곡들의 편곡과 각 세션, 특히 드러머의 절묘하고 힘있는 비트가 빛을 발했다.
다음 내한 라이브도 기대된다.
가슴한켠에 뭔가 찌릿찌릿하게 남는공연인거같았어요
너무 추운날씨라 덜덜덜 떨면서 기다리다보니 화가 날대로 나버렸답니다
그러나!
공연장에 딱 들어가자마자 절 반갑게 맞이해주는 드라이아이스들~..
토키아사코씨가 나오시자마자 따뜻해 지는듯했어요~!
정말 너무나 짧게느껴진 90분이였답니다~ ㅠㅜ
토키 아사코를 실제로 볼 수 있었던 한국 첫 방문 공연
대체로 좋았다.
하지만 콘서트가 9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중 15분은 알지도 못하는 분이 이상한 악기로 연주하는 것은
토키 아사코의 음악을 더 많이 듣고자 했던 팬으로서는
아쉬운 구성이 아닌가 싶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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