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엄청 많았고...무대 수준도 최고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나스타샤하고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
실제로 나와보니...키가 엄청 작았다는...
| 아나스타샤 |
dl*** |
2014.08.18 |
34 |
우성 빙상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것에 기대가 컸고 역사와 허구가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 빙싱장이라 추웠는데 딸과 체온도 나누고 추억도 공유하게 해주었던 깉다. 앞으로도 이런 장르의 공연니 또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스링크장에서의 뮤지컬은 그 자체로 생소하지만, 신선한 공연이었어요.
배우들의 연기들도 굳굳!!! ^^
재미있게 공연 보았습니다~~ ㅎㅎ
장소가 압습이어서, 안타까웠던 공연이었습니다.
광주도 아이스링크 개선이 되길....ㅠㅠ
아나스타샤 주인공(실제 이름도 아나스타샤)이 너무 이쁘고,
다들 열정적으로 연기도 잘해서 므흣하게 볼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아이스쇼는 춥다고 따뜻하게 입고가라고 해주셨는데..
나름 챙겨입었는데도 춥더군요...
반바지, 원피스에 담뇨하나 들고오신 분들 너무 추웠을 듯...
모처럼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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