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공연이라 그런지 더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었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항상 티비에서만 봤던 윤도현씨를 실제로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소극장이라 뒷자리였는데도 완전 잘 보였고, 함께 노래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엔 일반 팬이었지만, 지금은 열.혈.팬이 되었습니다. 옆에 허준씨도 수줍은듯 말씀하시는게 요미요미귀~요미!!ㅎㅎ박태희씨도 함께 관람하다 깜짝등장에서 노래한곡땡기셨다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강력추천하기엔 이미 끝나버린 공연이라 아쉽습니다
내년에 한다고 하셨으니 꼭 다시 하시길!!!
가까이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YB가 와서 공연하는 듯한,,,, 넘 좋았습니다
윤도현의 새로운 솔로앨범 ''노래하는 윤도현''의 노래에 푹 빠질 수 있었던 시간.
음원보다 라이브 느낌이 정말 좋네요.
빗소리, 요즘 내모습,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좋다~
특히 제가 너무 사랑하는 ''가을 우체국 앞에서'' ''흰수염고래'' 들을 수 있어 넘넘 좋았어요.
커피 내려주는 남자 ''윤도현''의 목소리에 푸욱 빠져있다가 왔습니다.
목소리가 어쩜 저래? 매력적인 음색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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