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거리에 포스터를 보고
공연을 관람하게되었습니다.
공연시작과 함께 Long long ago가 연주되었을때
내가 소장하고있는 Nakamura yuriko MP3 앨범과는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있었습니다.
공연내내 보여준 Acoustic Cafe 연주와 기교(?) ^^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것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앵콜곡으로 나온 Last Carnival 이건 감동과
다시한번 MP3와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있었습니다.
다음에 부산에서 공연을 하시면 좋은 연주를 들으러 갈겁니다.
너무 좋아하는 뉴에이지그룹이라^^ 기대많이 했거든요~
공연장소는 교통도 안좋고 별루였지만..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연주였습니당
한국말로 친절하게 곡소개도 해주시고 싸인회까지!
자주 내한공연왔으면 좋겠어요 ㅎ
정말 너무 감동적이였고~
연인과 들어도, 혼자들어도 의미있는 공연인것 같습니다.
부산에서의 내한공연 소식을 듣고
바로 예매 했습니다.
2시간이 금방 지나갈 만큼의 감동적인 공연 이였습니다.
또 내한공연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워낙 기다리던 공연이라~~ 빨리 예매해서 앞줄에서 봤어요
공연곡도 좋았고 마지막 앵콜곡도 너무 좋았네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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