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라님 연주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티켓값도 저렴하고, 좋은 좌석에,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왠지 임팩트가 없어서 졸다가 왔어요;;
마음에 확 하고 와닿지가 않았었던 공연이어서 많이 실망 ㅠㅠ
공연 다음날 되니 벌써 몇주전에 갔다온것처럼 기억이 가물가물...할정도로 임팩트가 없었다는....
내 시간과 돈이 아깝 ㅠ
평소 좋아하던 곡들이어서 기대하고 가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좋은 공연이었다. 연주 시작 전 무대 뒤의 화면에 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감상 포인트를 제시해 준 점은 특히 좋았는데,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던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 최악이였음 |
kj*** |
2015.01.01 |
38 |
뭔가 연주자들의 열정? 이 느껴지지 않는,, 살다 이렇게 감동없이 들었던 연주회은 처음임.
차이곱스키 음악은 [백조의 호수] 가 유명하고 그것을 직접 듣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가 본 클래식 공연이라 어떤 곡이 나오는지 몰라 1부 끝나고 인터미션 시간에
프로그램 북을 사서 보았고 차이곱스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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