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연주시간이 2시간반가량 이었는데.. 언제 마지막곡이 됐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더군요!!
너무 좋은경험이었구요 정말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지휘자와 합창단 오케스트라 너무 멋지고 감사합니다!
주께영광!!!
하늘에서만 영광이 아니라 땅에서도 영광인 하나님 찬양을 듣게 되어 정말 가슴에 전율을 느끼게 하는 연주회였습니다. 모든 연주자,스템,관중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 위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할레루야.
그 어느해 보다도 힘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기획도 새로왔습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장인어른
평생 처음이면서 또한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메시아 연주회는 또 다른 감동과
선물을 주기에 충분했다.
함께한 장모님, 그리고, 아내와 나
함께할수 있어서 좋았고 은혜로운 시간 이었다.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합창이 나올때는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어요.
사실은 정말로 눈물이 났어요..ㅜㅜ
특히 관객과 함께 부른다는 것은 더욱 큰 감동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은 공연이었어요.
하지만 내년에는 꼭 합창석에서요..ㅎㅎ
이번해에 놓치신 분들 아직 다른 곳에서 하는 헨델의 메시아가 몇개 있는것 같으니 한번 둘러 보시고, 아님 내년을 기약하시자구요!
Soli deo gloria!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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