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본 보는거라 이제 다른걸 볼까 싶기는 해도 재미있었어요.

컬투의 크리스마스 공연은 거의 완벽할 정도로 잼있었습니다.
3시간 정도의 시간을 1시간정도의 기분으로 느꼈을 정도로..
김태균씨와 정찬우씨의 재치와 입담으로 최고의 재미를 주신거 같아요^^
아직도 기억나는 박카스의 패러디는 ^^ ㅋㅋㅋㅋㅋ
하지만 불만인 점도 있었습니다.
불쾌한 점은 질서의식이 전혀 강조되지 않은 입장을 하였다는것과 마지막의 cd구입후 싸인을 해주실때 옆에 계시던 경호분이었죠.
많이 일찍 간편은 아니였찌만 그래도 앞쪽에 줄을 서 있었습니다.
공연을 만드신 분들이 질서를 잡지 안더군요. 결국 이사람 저사람 다들 모여 질서의식이 전혀 없는 입장을 했다는건 공연장으로서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담에는 이점을 좀 개선하시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 마지막에 싸인을 좀 받고 갈려고 하는데~~ 사진찍을라는것으 경호원분이 후레쉬로 비취면서 방지하시던데 그건 사람의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모 사진을 못찍게 할검 말로 하시거나 공연전의 양해를 구하시는게.....
하여간 후레쉬로 비쳐진 그때의 기분은 정말 아니였습니다.
모 이러한 점을 빼고는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담에도 잼있는 공연으로 많은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셨음 좋겠습니다^^
컬투형님들 2009년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 주세요^^

컬투만의 감각 컬투만의 재미 컬투만의 능력

연말에 경기도 안좋고 여러가지도 힘든일이 많았는데

컬투공연을 보는 세시간동안 그 모든걸 다 잊고 너무나도 많이 웃었습니다.

평소 라디오를 즐겨들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갔었는데...

절대 후회안합니다.

다만.. 이번엔 좀 공연장이 썰렁했다는거!!

내년엔 그런것만 좀 보완되면 정말 최고일듯 ㅋ

라디오 컬투쇼를 넘넘 좋아해서 신청햇는데....
역시 재밌으시고... 입담 최고에요 ㅎㅎ
천명이 넘는 분들을 웃기시다니.. 글구 선물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