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진영 이었습니다.

전에 여러 콘서트를 봤지만 2007년에 박진영 콘서트를 본 이후

박진영 콘서트만 기다렸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2008년 콘서트도 대박이었습니다.

박진영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화끈하고 열정적인 무대!!!

박진영만 할 수 있는 퍼포먼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진영의 말대로 2009년 콘서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빨리 12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꺄~~~

역시 박진영 이었습니다.

전에 여러 콘서트를 봤지만 2007년에 박진영 콘서트를 본 이후

박진영 콘서트만 기다렸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2008년 콘서트도 대박이었습니다.

박진영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화끈하고 열정적인 무대!!!

박진영만 할 수 있는 퍼포먼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진영의 말대로 2009년 콘서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빨리 12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꺄~~~

그를 만나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

콘서트 관람을 처음가는 친구들 2명을 데리고,

첫 콘서트라면 더 더욱 박진영의 나쁜파티에 가야한다고

한달을 조르던 나였다. 결국, 같이 나쁜 파티로 고고씽!!

설레임을 가득안고 공연은 시작됐다.

2PM, 2AM 의 케스트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이 드뎌어 등장했다.

역시, 박진영이었다. 너무나 짜임새있는 공연 콘티도 모두

본인이 짰다고 했다.

신나는 음악, 정말이지 박진영이 아니면 볼수없는

댄스의 포스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를만큼 나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의 몸짓 하나하나가,, 목소리 하나하나가 내 심장에 박혔다.

정말이지 박진영이다.!!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은 공연이다.

콘서트를 보고싶은데,, 어떤 공연을 볼지 고민이라면.

난 주저없이 추천한다.. 박진영의 나쁜파티.

또 1년을 그를 기다린다.

저는 대구 사는데 부산으로 콘서트를 보러 갔거든요~~~
그래도 후회없는 공연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들었던 날떠나지마,엘리베이터 안에서, 너의 뒤에서(이노래는 엄청 좋아했었어요^^)
그리고 허니~~
부터 시작해서
2am노래인 "이노래"를 피아노를 치면서 부르는 박진영씨의 모습들을 보며
저도 같이 신이 났었습니다~~!!감동감동감동+_+

댄스 타임때 무대위로 올라가고 싶은 충동도 생겼었지만
부끄러운 맘에 참았는데 아마 무대 위까지 올라 갔었다면 더더욱 신이나지 않았을까 살짝 후회도 해봅니다~ㅎㅎ

2시간동안 노래 부르고 춤추는데도 너무도 열정적이었던 그리고 너무도 노래 잘하면서도 겸손했던 진영씨~~~
정말 멋있었어요!!^^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사업도 잘하고(^^)
대단한 것같아요^^

이번 콘서트로 인해 새롭게 보였다고나 할까요^^
다음 콘서트도 가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거의 콘서트 마지막 무렵에
진영씨가 멘트를 했을때.
미국에 가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 하기 시작한 그런 어려운 과정들을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어? 내가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눈물은 자꾸 나고...
힘들었구나.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저 사람은 원래 다잘하고 다 잘되고..그렇지..'.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어려운 그 과정을 들으면서..
아....이만큼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거구나.
그의 도전의식을 높이 평가 하게 됐고
조금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나도 열심히 하자~~이런 맘~~!!

노래와 춤을 보고 감동 받는 걸로 그치지 않고
도전의식까지 감동받게 한 박진영씨!!!
내년의 콘서트를 위해 또 열심히 해주실꺼죠?^^


기대하겠습니다~!!!!
무사히 다 마치고 미국 잘 돌아가세요~~
그리고 미국에서의 신인 앨범도 성공하시길!!아잣!!ㅎㅎㅎㅎ

흔히들 부산을 '문화의 불모지'라고들 하죠! 요즘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많은 영상산업에 대한 지원으로 그 불명예를 약간은 벗었지만, 역시 일반적인 관람인 영화와는 전혀 다른 관객들의 호응이 가수나 연극배우 등에게 즉석에서 많은 영향을 주는 공연문화에 있어서는 아직 '부산'이라는 지역적 특색 때문인지--너무들 근엄(?)하게들 관람을 해 '하룻밤 어때?'라는 공연 컨셉이 '그게 그거야!'야 돼버린것 같아 같은 부산 사람으로서 미안하고 못내 아쉽네요. 어쟀던 열심히 노력해 좋은 공연 보여주고, 무엇보다 뭔가 남다르겐 있으니 한국에서도 남름 성공했고 미국진출도 했겠죠. 좋은 결과있길 바라고,우리 부산 사람들도 차츰 공연문화에 호응할 줄 알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