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였어요^^~~
얼마전 tv 스탕킹에서 이런 버블쇼 나왔을때 온가족이 푹~빠져봤었거든요..
아기들 유치원에서 다녀오라고 추천해줘서 아기들 데리고갔는데..
첨에는 비누방울 농도를 잘못 맞췄나?..완성되기전 비누방울이 터지고..터지고..
그래도 우리 네가족 제일 앞줄에서 응원에 박수를 열심히 춰줬죠..
그게 사람의 능력많이 전부는 아닌것같아요..비누방울 농도나..바람..하시는분 긴장도..^^
쉽게 이해가돼져서..방울이 터지면..에이 터졌네..하면 또 한번 다시해주고..정말 긴장하셨을것같아요..
참여할수 있는기회가 주어질때도 우리 아기가 첫번째 세아이중 한명이돼서 머리에 도깨비뿔 모양 비누방울이 만들어지자 관객들이 반응도 좋았고..그때부터 여기저기..아빠,엄마들이 아기들 참여시켜주려고 아주 손도 번쩍~!! ㅋㅋ
밑에 좀 미끄러워서 아이들이 넘어지는건 좀 그랬어요..어른도 몇분넘어지고..뭘좀 깔아놨어야될듯..
우리 아이들 유치원 숙제..견학후기..주말에 제일 재미있었던 일을 비누방울 공연으로 그렸답니다..실수도 있었지만..아이들은 실수도 몰랐을거예요..그래도 흔치않은 기회에 우리가족 즐거운 주말을 가졌다는것만으로도 좋았죠뭐..^^
정말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집에와서 주방세제로...ㅋ 1층내려가서 비누방울 만들어주고..^^
즐겁고,행복하고,유익한 주말..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작년에 4만원을 주고 공연은 보았느데
이번공연은 서울공연보다 못하지만
9천원 가격대비 좋은공연 같아요
저는 교회단체 가격 8천원에 40명이 함께 보았는데
나름 아이들이 좋아 했습니다.
요즘 스타킹에 나온 버블사와 비슷한공연 같아요

서울에서
작년에 4만원을 주고 공연은 보았느데
이번공연은 서울공연보다 못하지만
9천원 가격대비 좋은공연 같아요
저는 교회단체 가격 8천원에 40명이 함께 보았는데
나름 아이들이 좋아 했습니다.
요즘 스타킹에 나온 버블사와 비슷한공연 같아요

서울 지역의 공연평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서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1인당 9천원을 받는 체험쇼라니까 아무래도 좀 새롭거나 재미있는 내용이 있을 줄 알고 기대를 했습니다.
공연도 늦게 시작한데다, 계속 되는 진행자의 실수에 엉성한 구성까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도 재미없어 하더군요..
SBS 스타킹에 나온 버블쇼와 별로 다를바 없는, 아니 그보다 못한 수준의 쇼를 돈주고 본게 솔직히 아깝습니다.
좀더 많이 연습하고, 좀더 재미있는 내용을 펼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