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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들의 몸은 최고의 악기가 되어 환상적인 선율을 그려냈다. 천재 안무가 두아토가 끌어낸 바흐의 음악과 삶, 그 파격적인 아름다음에 넋을 잃었다. |
이언주 문화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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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들이 모던과 컨템포러리에도 많이 익숙해진게 드러난다 | 장지영 국민일보 기자 |
|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 bl*** | 2015.04.13 | 3 |
| 또보고싶다.... | xo*** | 2015.04.12 | 2 |
| ^.^ | *** | 2015.03.29 | 2 |
| 온 몸으로 느껴지는 바흐의 음악세계~ | yd*** | 2015.03.28 | 5 |
| 한해의 시작을 여는 모던 발레 | st*** | 2015.03.26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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