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편성이 바뀐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귀는 호강했어요
kbs사정으로 인해서 뭐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프로그램도 대폭 수정되고 편성도 소규모로 되어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 첫곡은 뭔가 아쉬움이 있었고 두번째 조진주씨의 협연 때부터 활기가 살아난 것 같다. 거침없고 부드러운 선율이 좋았고 오케스트라를 리드하는듯한 조진주씨의 연주는 무척이나 좋았다. 앵콜곡으로 한 렛잇비와 섬머타임 또한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였다. 마지막 베토벤 연주를 할 때는 처음보다는 더 집중된 모습이었도 마지막 앵콜곡도 인상깊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름의 최선을 다한 연주였던 거 같다.
좋은 공연입니다.
KBS교향악단의 연주도 멋졋자만
무엇보다도 예상외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씨 완전킹왕짱핵멋졌어요!!!!^^b
노래하듯 춤추듯 강성의 깊이로 교향악단과 하나가 되어서 거의 왈츠를 춤추듯 연주하는 그녀가 너무 멋지고 훌륭하고 감동스러워서. 눈떼지못하고 봣습니다!! 끊임없는 관객의 앵콜송요청이 쏟아졋고. 잠시 소품 두 곡을 들려준 시간도 넘 소중하고 행복했고요. 70세가 되어도 무대에서 연주하고싶다는 그녀의 멘트가 꼭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걔속 지켜보고 응원할게요~~팬 되었어요 진주씨! 모래속의 흑진주처럼 빛을 발하는 진주씨의 활약 기대합니다! 감사했어요~~^^
소편성에 어울리는 곡으로, 레퍼토리가 모두 바뀌었는데. 금관파트에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되는듯
모차르트스탈의 음색 좋았고
베토벤 4번도 훌륭했던것 같다
다만 ,요엘 레비의 열정적인 지휘 덕분인지
어처구니없게 1악장 끝나고 박수가 나와 아쉬웠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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