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반부터 입장해서 5시반까지 여기저기 둘러보고 구경하고 좋았어요.
구경하다보니 무대 앞 쪽을 차지하지 못했어요ㅠㅠ
박웅현님 강연부터 김원중님 강연까지 다 좋았는데
한 곳에 오래 서있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강연 무대가 낮았던 만큼 앉아서 진행했으면 좀 좋았을 것 같은데
휴식을 취하려 나가게되면 자리가 빼앗기니 자리를 뜨지도 못하고 진짜 너무 너무 힘들었던 것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공연 강연은 너무 좋았어요.
조금 더 발전된 공연,강연문화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마이크임팩트 행사가 또 기대됩니다.
여러 멘토님의 말씀.
본인만의 언어로 알찬 시간 보냈습니다.
내년 공연 미리 예약합니다.
장진님의 어록입니다.
정확히는 장진님의 아버님의 어록이죠.
뜻깊은 시간 보냈습니다.
보고싶은 분이 계셔서 찾다가 메디치를 알게되었는데 라인업이 너무 짱짱해서 지루할틈 없이 즐거웠어요~
다만 강연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스텐딩으로 진행한점은 다소 아쉽네요. 장소에 비해 너무 많은 인원을 수용한건 아닌지 의문도 들고요.
뭔가 여기에 맞게 얘기하신분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 토크 콘서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각자 다른 연사분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을 수 있어서였습니다. 내년 메디치도 가보고싶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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