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연에서완 다른 지방공연만의 묘미가 있어요.ㅠ
빨래는 정말 최고입니다!!ㅎ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탄탄한 각본의 조합
마지막에 커튼콜도 좋았어요
여수 예울마루에서 본 첫번째 공연이었습니다.
OB열 가운데 구역 끝 좌석이었습니다.
배우들이 관중석과 무대를 왔다갔다 할 때마다 심쿵!
꼭 한번 보시기를!
200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저는 이제서야
10년만에 보게 되었네요.
워낙 평이 좋아서 기대했던 공연인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
8명의 배우로 가득찬 공연을 꾸밀 수 있었던 모습에
너무 놀랬습니다 ^^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ㅠ_ㅠ
배우님들이 이름이 나온 곳이 없었다는..ㅠ_ㅠ
프로그램북도 없고.. 여기 예매 사이트에도 없고
그게 조금 아쉬었습니다~
그 외에는 엄지척!! 공연입니당 ㅎ
제 생애 첫 뮤지컬~
아침마다 티비에서 공연에 대한 노래와 일정들을 귀로만 듣다가 예매해서 드디어 보고 왔어요!
알게 된 순간부터 정말 보고싶었던 공연이였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배우님들의 연기, 노래, 쇼맨쉽 등등 진짜 다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이런 좋은 공연들 또 볼수 있음 좋겠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 계시다면 꼭 보시길~!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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