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아쉬운게
너무 여러팀이었다는거? 그래도 클렌체크 디제이소울스케이프 다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함께 즐겨서 좋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턱시도라는 이름값만 믿고 너무 디제잉셋으로 간 느낌입니다.
사실 프로듀서랑 싱어들 데리고 디제잉 한다는 발상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됐고,
최대한 숨길 건 숨기고 공연광고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오리지널 트랙들 할때는 저도 방방 뛰었지만요
게스트분들도 그렇고 턱시도도 그렇고 노래도 좋고 재밋었는데요 몇가지 아쉬운게 일단 너무 덥고.. 게스트는 두팀만 있어도 충분했을텐데 막바지에 힘들어 죽는줄 ㅋㅋㅋ 다음 공연은 디제이셋말고 라이브로 턱시도 만났음 좋겠습니다 재밋었어요!!!
우선 7시에 DJ Soulscape부터해서 분위기 워밍업,
홍대 뮤지션에 무지한 저로써는 Xin Seha & the town 그리고 Glen Check은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Tuxedo 나올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나왔는데 Dj Set이라.. Live는 기대안했는데
나름 몇 곡 뽑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4만원의 행복이란 ㅎㅎㅎ
너무 즐겁게 잘 놀고왔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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