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자리에 앉게 되어 정말 실감나게 보았고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너무 많아 예전 90년대 시절 떠오르고 HOT 부터 해서
정말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애드립부분에 제가 같이 호흡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잘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썸을 타시거나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드리고
공연 끝나고 기념사진도 잘 챙겨주셔서 기분 좋게 데이트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보았네요.

2인극으로 이루어져서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90분간 지루한 줄 모르고 봤네요~
굳굳굳
재밌었어요!!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70분 간의 연애 - 수원 공연 두번째 관람 후기입니다.

10월 초에 오픈하고 첫 주말에 봤어구요. 이번에 가래떡데이를 맞이하여 다시한번 바뀐 캐스팅으로 관람했습니다.

같은공연 두번본게 처음이라 어떨지 생각 했는데요, 생각보다 더더더 재밌네요.

스토리는 알고있지만, 어차피 엄청난 반전이 있는 극이 아니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다 보니 내용을 알고있다고 해서 재미가 떯어지지는 않았구요.

확실히 배우분들 다르니 느낌도 다르네요~ 배우들의 장단점을 볼 수 있었구요.

아쉬운건 조금 빨리 예매했으면 맨앞줄에 앉을 수 있어서 공연에 참여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장 컸습니다.

소극장 연극에 가장 큰 재미는 관객 참여 아니겠습니까.

관람하시려면 최대한 빨리 예매하시고 앞줄에 앉아 더 재밌게 관람하세요~~~

이제 수원에서 공연기간이 얼마안남았습니다. 공연팀 분들은 마지막 까지 화이팅 하세요~
인터파크에서 1+1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재밌는 공연 관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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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만으로도 관객을 울리고 웃기는 매력을 지닌 것이 연극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1인극으로도 가능하지요. 사람과 사랑의 감정을 코믹하면서도 섬세하게 잘 표현하여 감동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