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좋아하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구매했어요~ 제가 직접 공연관람을 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셔서 뿌듯했어요~ 연말에 술마시고 시끌벅적하게 보내는 것보다 우아하게 공연보는 것 강추입니다~
10 여년전 광주에서 조수미 콘서트를 보고 지금까지 행복 하게 살았다.
한번의 공연이 10여년간 나를 행복 하게 했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며 소중한 것인가?
그당시에는 클레식만 고집 했었다면 이번 공연은 다양한 쟝르의 음악과 째즈가 어우러진 사계절을 잘 표현해 주었고 인생의 중반을 들어 서는 나이에 새로운 설레임을 안겨 주었다고 표현할 수 있겟다.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클레식에서 조수미씨의 자연스러운 몸짓과 간단 명료한 멘트로 관객들과의 소통이 신선했으며 모처럼 힐링하는 시간이어서 참좋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조수미씨의 공연은 꼭 관람 할 것이다.
서울 공연을 놓쳐서 전주까지 kTX타고 가서 본 공연😍
천상의 목소리에 여독도 사르르 녹아버렸어요.
더불어 전주 한옥마을도 보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기대가 커서 그런지
공연은 실망이었어요
콘서트 자체도 좋았고 더불어 guest들의 공연도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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