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악 악기로 연주되는 공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리코더 독주는 좀 생뚱맞았네요
평소 바흐곡을 좋아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1+1 공연이라서 더욱 만족스런 마음이었습니다.
공연이 시작하고 리리아르떼 앙상블의 연주를 감상하며 넘넘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흐곡 이외에도 생소했던 다른 바로크시대 음악가의 곡을 접할수 있었는데 그곡을 듣다가 정말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게오르크 무팟의 곡이었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나고 너무 좋은 마음에 리리아르떼 앙상블 바이올리니스트 뤼디거 로터님의 사인도 받았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무료공연팜플렛이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는 참 만족스러웠던 음악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4번,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프르그램이었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은 특히 좋은 연주여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C급 동네잔치 콜레기움 재팬을 기대한것이 잘못일까?
C급 동네잔치. 더 이상의 설명조차 아깝다.
관객들에게 차비라도 돌려주는편이 응당 옳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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