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날 보러와요

	연극 > 연극
	2016/01/22 ~ 2016/02/21
	명동예술극장
	이대연, 권해효, 유연수, 김뢰하, 이항나, 류태호, 황석정, 공상아, 차순배, 손종학, 김준원, 김대종, 이원재, 우미화, 이현철...
	만 13세이상
	120분

: 9

(8)

(5)

비가 내리는 날 밤, 라디오에서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흘러나오면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수 개월째 이어지는 동일수법의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네 명의 형사가 있다. 서울에서 자원한 김반장, 엘리트 시인 지망생 김형사, 지역 토박이이자 부호인 박형사 무술 9단의 조형사 네 명의 형사의 용의선상에 있는 세 명의 용의자는 쟁쟁하다. 정신병원에서 도망쳐 사건을 일으킨 정신이상자에 관음증 환자 이영철 술김에 일을 저질렀으나 꿈 속의 일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남현태 사건이 있던 날마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신청한 정인규 또, 그들 사이의 두 여인 경..

김반장 역

김형사 역

박형사 역

조형사 역

박기자 역

용의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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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3명)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현재형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 오랜 시간 담금질한 만듬새가 돋보인다.	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
	고전(古典)이 자꾸 액자에 힘주면 좀 부담스럽다.	유석재 조선일보 기자
	빼어난 편곡이 오히려 원작을 집어삼켰다.	최민우 중앙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