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이
이게 최선입니까??확실해요??!!ㅎㅎ
이필모님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보게되어 감동이었구요
아이컨택은 저만의 착각?인거지요??ㅎㅎ
좀 더 노래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
그래도 해피앤딩이었더라면?하는 서운함??
조금 있었어요^-^
전 대구서울사람인데요
해피앤딩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드라마를 무대에 옮기는데는 역시 아쉬운점들이 남네요.
이야기상 세종문화회관의 큰 무대보다는
인물에 집중할수 있는 규모정도가 좀더 흡입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연기는 좋았습니다.
어릴 때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드라마 생각에 달려가서 보았습니다.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 살이가 녹록하지 않은 건 다 비슷한 거 같아 살짝 씁쓸하기도 했지만,
또 한 편으로는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2막이 좀 급하게 진행되는 감이 있고, 춘식이의 비중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필모씨의 연기를 새롭게 보았습니다.
출연진의 연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 스토리 : 서울의 달 원작의 전체적인 그림을 모두 녹여내려는 과한 욕심이 불러온 급전개. 이로인한 부산한 마무리가 아쉬웠음
- 캐스팅 : 이필모는 확실히 외모가 멋진 배우임에는 틀림없으나, 오케스트레이션에 쫓기듯한 박자감과 불안한 음정이 극에 대한 몰입을 다소 힘들게 한 아쉬움이 남음
- 전체적인 의견 : 전반적으로 완성도 면에서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 바, 누군가에게 추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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