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을본후 |
lo*** |
2016.05.23 |
14 |
역시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훌륭한 공연이었다.
클래식은 별로 좋아하지않은 고2딸때문에 은근걱정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었고 "다음에도 꼭 같이 와야돼"라는 소리에 정말 행복했던 공연이었다..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내한공연의 협연이 서로 맞춰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은 이해되지만
듣는 내내 불안했네요...
마지막곡 엔딩은 웃음이 안나올 수 없었어요.
앞에서 3번째 줄에 앉아서
막심의 표정까지 다 보였는데,
막심도 픽 웃더라는...
오케스트라 협연이 자주 있는 공연이 아니라
그냥 그것에만 의의를 두려고요.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곡들을 직접 듣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막심 므라비차의 공연을 또 보고 싶네요ㅎㅎ
아람누리 극장 의자가 쿠션이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구요
음향이며 조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막심은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열정적이군요!
막심 피아노 연주로 황금연휴 마무리 잘 하고 이번주도 힘내봅니다!!
| 멋진 공연 |
ji*** |
2016.05.10 |
20 |
역시 막심입니다
역간 나이든티가 나는듯 걱정하였으나
휘몰아치는 격정적 연주는
가슴을 틔어 주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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