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쌩상은 쌩상의 사육제의 선율을 기본으로 아이들에게 딱 맞는 눈높의 이야기와 구성을 보여준다.
보통의 아이들 뮤지컬이라도 중간에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거나 길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꿈꾸는 쌩상"은 딱 좋은 길이와 이야기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이 즐겁게 볼수 있는 뮤지컬이어싿.

쌩상 화이팅입니다

스토리도 좋고, 무대도 좋았고, 마이크가 쫌 말썽이긴 했지만 초딩여아와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꿈의 요정들의 악기를 찾아 떠나는 쌩상의 몽몽토피아 여행!ㅋ
몽몽토피아로 가는 쌩상에게 별의 힘을 모아서 주고 ~
노래와 춤도 함께 하며 아이들이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던 공연이였어요 ~
익숙한 선율과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어른아이 모두 즐겁게 웃으며 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
가기전에 아이에게 미리 음악을 들려주고 가면 학습효과도 있을것 같고요~ㅎ
어디선가 들어본 음악들과 재미있는 구성~ 귀여운 캐릭터의 꿈의 요정의 이야기 ㅎ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이용할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데이트 잘했답니다 ^^*

［클래식 동요 뮤지컬 - 꿈꾸는 쌩상］공연 오픈 쯤해서 한번 8월 중순경에 또다시 한번..
2번을 관람했어염..블로그 후기 쓰면서 가급적 같은 옷의 사진을 올렸지만..ㅎㅎ..

http://blog.naver.com/vivi4you/220788452889


소리로 푸는 수수께끼 생상스’s 동물의 사육제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소리에 반응한다.
흥겨운 노래가 나오면 손뼉을 치며 엉덩을 들썩인다.
반면 슬픈 음악이 나오면 슬픈에 잠긴 듯 표정으로 말을 한다.
이러한 음악적 체험은
아이에게 다양한 감정을 간접적으로 겪어보게 되어 좋은 거 같다

클래식 동요 뮤지컬 - 꿈꾸는 쌩상이 그러하다

클래식 동요 뮤지컬 - 꿈꾸는 쌩상은

우리가 익히 하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원작과는 조금 다르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라는 어디까지나 모티브일 뿐,

클래식 동요 뮤지컬 - 꿈꾸는 쌩상은
여러 동물들의 특성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가능한 신비한 꿈나라 몽몽토피아
꿈나라 식신 코끼리 펀트,
꿈나라 미녀 백조 스완,
흥 많은 당나귀 동키,
악몽담당 터틀맨,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몽몽토피아의 왕 사자왕

매일 밤 꿈나라에서 신나게 노는 것이 가장 행복한 생상

그런데 이럴 수가!!

몽몽토피아에 꿈을 만드는 악기가 사라져
더 이상 꿈을 만들 수 없게 된다.

몽몽토피아의 문지기 쿠쿠의 부탁으로 몽몽토피아를 구하기 위해
생상과 친구들이 친구들의 악기를 찾아 나서는 여행이다.

좀 더 재미나게 보시려면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세용~~

http://blog.naver.com/vivi4you/22078845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