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연을 부부가 함께 아이와 보는데요 오늘도 고민하다 3장 사서 같이 봤습니다. 모두가 아는 내용이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놀면서 보는 공연이라 좋았어요
활동 참여에 계속 손들다 박터뜨리기 할수 있게 되어 신나게
하구 공연후 사진찍어야 한다고 해서 찍는데 표정풍부한 거북이가 너무도 귀엽게 찍혀 사진보구 다시 한번웃었습니다^^다시 보고싶다는 아이 말에 그러자~했네요~
극장도 전철역서 가까우니 담엔 저랑 아이랑 단둘이 데이트해도 좋을거같아요.
굉복절맞이 즐거운 공연과람 였네요~
지난 토요일(8일) 12시30분 공연에 딸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1.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내용은 모두들 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배우들의 재밌고 신나는 노래와 모션으로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중간 중간 미션이 있어서 그 미션을 관객(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미션들이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같이 하기 딱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3. 여우별씨어터를 찾기가 너무 쉬어서 좋았습니다. (지도를 봐도 대학로 소극장들을 찾기가 정말 어려울때가 있었거든요.)
덕분에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꼬맹이들부터 6~7살 아이들까지 많은 아이들이 공연을 보러왔더라구요
내용은 우리가 아는 토끼와 거북이 내용과 동일했습니다~ 노래들과 배우들의 익살스런 표정들~
어린이 참여극으로 중간중간 다양한 게임들도 있고 ~ 아이가 넘 즐거워했네요
아이가 게임참여를 적극적으로 하고싶어했는데 작아서 어려보인건지..
많은아이들이 있어 참여하지 못해 슬퍼하긴 했습니다..그것도 일부분이니 어쩔수 없지만 아쉬운 것도 있네요..
공연을 마치고나서 거북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뭐든 열심히 할꺼라는 아이말에 한참을 웃었네요^^
유익한 공연이었습니다~
이밴트 당첨돼어 금요일2시. 공연 다녀왔어요..지정 좌석이지만 저희는 이밴트 당첨이기때문에 남는좌석을 즉석에서 배정해 주시더군요..재 아들은 어린이집. 방학기간 이라 부담없이 갔는대 따른분들은 중간에. 픽업해서 많이 오셨더군요 내용은 우리들이 모두 알고있는 토끼와 거북이고요 중간. 중간 아이들 참여 프로그램이 있는대 아이들이 너무너무좋아해요. 4살~5살 아이들에게 강추 합니다 날씨는 더 웠지만 공연은 보람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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