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도 너무 좋았구요 초대손님과 일단 음악이 너무 좋았답니다
좋아용.. 기다리던 콘서트...
담에 또 하믄 꼭...
홍보용 게스트인건 알지만 너무 사전협의 없이 공연한 듯... 호란씨 싸인 안맞아 허둥대고 떨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박자도 한 번 거의 놓쳤음 김장훈씨는... 웃긴것 보다 어이없어서 웃었음.. 한마디로 너무 쌩뚱맞았음.
대관료가 비싼건 이해를 하겠지만 비싼 관람료에 비해 무대가 너무 보이지 않아 메리트가 없었음..
피아노 치는 모습을 클로즈업은 아니더라도 얼굴이라도 좀 볼 수 있게 프로젝터 돌려서 스크린 하나 내려주었으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었을 듯....
발렌타인데이 이브인데..관련곡은 한곡..그것도 앵콜로...
ㅜ.ㅜ 개인적으로 곽윤찬씨 하는 공연 정말 쫒아다니면서 보는데 이번 건 정말 아니었다. 이번처럼 큰 공연장에서 하는 경우... 앞으로는 절대 가지 않을 생각임
재즈피아노보다는 드럼이 더 인상깊었던 공연이었습니다...
트리오의 조화면에서 전체적으로 만족했으나...
게스트 보컬이 별로 좋지 않았던 듯 합니다...
좋은 보컬이 가미되었었다면 훨씬 더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곽윤찬님의 연주 또한 열정적이었지만. 베이스와. 드럼의 조화도 너무도 멋진 공연 이였습니다
개스트의 공연도, 흥미있었으며. 앵콜 연주 또한 무한한 감동의 선물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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