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은 영웅본것 빼고 다작은 뮤지컬만 보고 진지하고 각본에 맞는 연기와 노래들만 보았는데
넌센스는 애드리브처럼 다들 웃으시면서 재미있고 상황에 맞는 전개를 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잘본것같구 엄마랑 둘이 봤는데 엄마랑 웃음코드가 다르지만 둘다 웃을 수 있는 그런 뮤지컬이었고 연예인을 봐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뮤지컬들과 다르게 좀더 자유로워서 그런지 커튼콜할때는 다르일어나서 무대앞으로 나가서 손도 잡아주시더라구요 그런점들이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엄마와 오랜만에 공연보러 갔어요~ 너무 좋은 자리선점에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기다렸고 공연은 시작되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나 웃기던지 보는내내 웃음이 빵빵터졌어요! 재밌는 연극보고 싶은 사람들은 넌센스2 꼭보세요! 아쉬웠던 점은 객석이 있는 공연장 내부가 좀 더웠어요,,가만히 앉아있는 저희도 이렇게 더운데 공연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더울까하는 걱정이 들었어요ㅠ또 음향이 좀 작았던 것 같아요. 귀가 어두우신 어른분들은 잘 안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두가지만 빼고 배우들은 열연과 가창력과 재미로 완벽했던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엠네지아 수녀님 역할의 김가은님 정말 귀엽고 연기와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기억에 남아요ㅎㅎ
모처럼의 뮤지컬 재미있었어요.
내용도 재밌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공연장 사운드 시스템이 별로고 관객들의 공연관람매너가 실망스러웠습니다.
다시는 구미에서는 뮤지컬 안볼것같네요
오랜만에유쾌한공연을봐서기분좋았어요~
배우만공연한게아니라관객과함께해서더좋았어요.
너무기분좋은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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