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공연 용천지랄소극장 부산에 온지 얼마되지않아 한가로운 주말이나 평일 퇴근시간이되면
대학로 공연이 가끔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그러나 부산에 소극장들이 많다는 희소식에 아싸^^
달동네 황경민 배우의 농익은 연기와 해자씨의 우리네 어머니 연기도 감동이었구요
정음이의 아빠의 대한 사춘기 원망에 폭풍오열을 하고~~~
남자가 살면서 나이 50이 넘으니 눈물,콧물 원없이 흘렸습니다
정용아 캐릭터 많이 웃었다 웃는 얼굴근육 만들어줘 고맙다^^10살아~~
자주는 아니여도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이배우들과 함께하렵니다.
예전에 대학로에서 연극하던 친구들이 지금은 TV에 유명한 배우,코미디언 되어있는걸보면
참뿌듯하던데~~~
이배우분들 앞날에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늦은 여름휴가 겸 연극한편~~~
선택을 잘한듯~~
부산 작은연극공연에 웃음을 짓게 하는 배우들이다
수많은 땀으로 읽혀지는 표정 하나하나가 색이있다
노력의 색만큼 좋은반응도 가득하길 응원한다
좋은작품 기대할께요
더운날씨에 건강들하셔요
길게 말 안합니다.
연극 보러오세요.
별점 보이죠?
20대에게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인거 같다는 관람평이 몇몇 있어서 고민을 하다 봤는데 충분히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연극이었어요. 무엇보다 배우분들께서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소극장도 정말 예쁘게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연극 보기 전 구경한다고 바빴어요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출연진 다섯명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눈물샘 뽑아내는 연극이야기.
저는 대구에서 부산까지 가서 봤네요.
티켓발매한면서 다른 연극 할인권까지 받고 너무 기분좋게 봤어요
잘 봤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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