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하녀 마리사 - 경주경주시립극단 제116회 정기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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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리미티드런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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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 201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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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원화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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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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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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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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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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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장편소설 ‘고래’로 잘 알려진 천명관 작가가 쓴 것이다. 남편이 자기 여동생과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안 요한나는 끝내 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나 하녀 마리사의 실수로 독약을 탄 포도주 병이 바뀐다. 그것을 남편 토머스가 마시게 되고 요한나는 자살이 아니라 남편을 독살한 범인이 되는 결과가 빚어진다. 남편의 죽음까기가 원래 천명관 작가가 썼던 단편의 내용. 천명관 작가는 그 이후 하녀의 오빠인 참치잡이 파올로가 남편의 시신을 처리하고, 일련의 거짓말과 행동을 통해 요한나와 마리사가 수사망을 용케 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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