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체홉원작의 갈매기를 연극으로 보고 왓네요
유명배우분들이 출연햇던 영화를 보고 조금은 실망을 햇엇기에
더욱더 연극 갈매기가 궁금하고 기대햇는데
역시 희곡은 연극일때가 더욱더 빛난다는것을 느끼게되네요
특별한 무대장치없이 배우분들의 대사만으로 진행되는 공연이기에
등장인물들의 성격묘사가 더욱 잘 느껴지는것 같아요
시간의 흐름은 배우들이 대사로 표현해주기에 이해하기 쉬웟고요
다만 아쉬운것은 관객석이 너무나 비좁아서 정말 80분이기에
겨우버티고 공연을 감상할수 잇엇던것 같아요
희곡은 연극일때가 더욱 감동적이고 재밋다는것을 새삼 느낄수 잇엇네요
희곡으로만 접했던 작품인데 배울게 참 많은 연극이였어요. 배우님들도 정말 연기잘하셨고 맨 앞줄에서 봤는데 특히 뜨례플료프 맡으신 배우님! 4막에서 명연기 잘 봤습니다. 조금 특이했던건 캠코더와 tv를 배치해둬서 인물이 찍는 캠코더를 실시간으로 관객석에 송출해내는 촬영방법이였어요 희곡에서 이 장면을 어떻게 연극으로 보여주지?라고 생각했던 장면을 이 촬영방법으로 보여주셔서 정말 연극 본 후에도 기억속에 많이 남았습니다 좋은 연극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톤체홉원작의 갈매기를 연극으로 보고 왓네요
유명배우분들이 출연햇던 영화를 보고 조금은 실망을 햇엇기에
더욱더 연극 갈매기가 궁금하고 기대햇는데
역시 희곡은 연극일때가 더욱더 빛난다는것을 느끼게되네요
특별한 무대장치없이 배우분들의 대사만으로 진행되는 공연이기에
등장인물들의 성격묘사가 더욱 잘 느껴지는것 같아요
시간의 흐름은 배우들이 대사로 표현해주기에 이해하기 쉬웟고요
다만 아쉬운것은 관객석이 너무나 비좁아서 정말 80분이기에
겨우버티고 공연을 감상할수 잇엇던것 같아요
희곡은 연극일때가 더욱 감동적이고 재밋다는것을 새삼 느낄수 잇엇네요
토마스 오스터마이어 리처드3세
백남준
사랑.... 과거부터 지금까지, 아니 계속되는 미래까지
풀리지 않는 숙제이다. 미궁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부조리이며, 어떤 흐름도 잘잘못이 없다.
그저 흐르는 감정들이며, 부유하는 그 시간에 어긋나고
삐걱대어 슬픔과 아픔을 조금씩은 드리울 수 밖에 없는
숙명인것 같다.
좋은 연극, 생각을 주는 연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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