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족합니다 |
hk*** |
2019.07.10 |
14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님의 공연을 코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멋진 포레스텔라 공연까 함께여서 더욱 좋았어요 다만 공연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왼쪽손이 안좋아서 한국에 오랜만에 왓는데
옐로우라운지! 좋은기획 공연 이엇어요
젠틀하고 유쾌한 나의 최고에 피아니스트
내년엔 꼭 국내에 리사이틀로 영접하고
싶어요??????
랑랑도 포레스텔라도 너무 멋지고 친절하고 유쾌한 콘서트였어요
다음번에도 한다면 꼬옥 참석하고 싶어요
엘로우스케이지도 좋았어요
실질적으로 랑랑이 무대에 서는 시간이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전체 1시간 공연 중 실제 연주는 20분도 안 됐던 것 같고, 공연 도중 진행된 인터뷰 역시 내용 구성이나 통역이 엉성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클럽 연주라 좋은 음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고 관람했음에도 불구하고 포레스텔라와의 듀오 무대에서는 랑랑의 피아노 반주 소리를 거의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 피아니스트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는 점, 독특하고 신나는 클럽 분위기 등은 색다르고 신선하게 다가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연주 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지 콘텐츠가 다소 빈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옐로우 라운지 컨셉이라고는 하지만, 좀 더 발전된 모습의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연주를 이렇게 가깝게 호흡하며 볼 수 있는 멋진 공연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도있는 공간에서 수많은 관객들에게 둘러싸여 짱짱하게 연주실력 뽐내는 모습이 최고였어요!
세계적으로 성 높으면서도 관객들에게 숙하게 다가오려는 랑랑의 에티튜드도 멋있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포레스텔라와 랑랑의 콜라보는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클래식과 클럽문화가 이렇게 어울릴 수도 있구나, 역시 예술에는 벽이 없는 거겠죠?!
앞으로도 이런 멋진 공연이 많이 기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랑랑을 코앞에서 봐서 신기했어요 >_<ㅎㅎㅎ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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