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아르코를 찾았다가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을 알고 급하게 예매, 보게 되었습니다.
기대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또 보고 싶네요.
윤성원 배우 연기가 좋았네요
다음 재공연도 기다릴게요!
| 연기의 힘 |
za*** |
2019.09.12 |
40 |
무대세팅이 좋았고
이런 스토리와 연출과, 간간이 등장하는 유머 코드가 아슬아슬하게나마 유치하게 전락하지않게 해낸건 연기의 힘일것이므로,
새삼 배우들 대단하다 생각했고!
결말은 다소.. 단편소설식으로 약간.. 낭만적인 마무리가 되버린듯해 원작이 궁금했지만, 전체적으론 몰입해서 본 작품으로 추천.
다만, 힘들고 힘든건 극장의 좌석. 앉는 순간부터 배기고, 병 날것 같던, 놀라울만큼 미흡한 쿠션, 착석감의 좌석에서 근 두시간 관람을 마친 관객 모두 칭찬 받아 마땅하다. 아르코쯤 되는 곳에서.. 왠만큼 열악한 간이 소극장 뺨치게, 진짜 불편했다. 개선 시급!
| 또보고싶다 |
gh*** |
2019.09.11 |
40 |
배우님들 마지막 표정이 안잊혀져요 ㅠㅠㅠㅠ 소재가 독특하고 배우님들 연기가 대단했어요 내용도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상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 강추합니다ㅑ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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