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타 음악의 진수를 즐길수 있는 알찬 공연입니다!!
엄마아빠와 가려고 했었는데 아빠가 시간이 안되셔서 엄마친구분이랑 엄마랑 저랑 셋이 다녀왔는데요~어렸을때 tv에서,학교에서 듣고 배운 노래들도 꽤 있었구요~!
무대도 지금은 사라진 무교동 옛모습을 재연해놓아서 그시대의 무교동을 못보신 또는 보셨던 분들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듯 합니다.
전유성,김학래 아저씨들의 토크도 재미있고 감동이있었구요~ 토크가 짧아서 좀 아쉽긴 했어요~너무너무 재밌는 분들인데~
가수분들도 제가 이름은 다 못외우지만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가창력이 예술이었습니다~
송창식아저씨는 예전부터 tv에서 많이보고 노래도 많이 들업봐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실제로 기타치는 모습과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니 tv는 저리가라더군요~
뮤지컬+콘서트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노래 중간중간 떼로나와서 고고댄스와 70~80년대의 노래들을 춤과노래로 표현했는데 흥이나서 어깨가 절루 들썩들썩 하더라구요~
전 우측열에 앞에서 3째줄에서 봤는데 전체적인 뷰를 즐기려면 가운데 5~6째줄 정도가 적당할것 같아요~참고하시구요~
앞으로 전국투어계속한다고 하시니 꼬옥!! 보세요~ 돈이 절대로 안아까운 공연입니다~

마눌님과 함께 즐거운 저녁 한때를 보냈습니다.
오랫만에 즐겨듣던 노래를 직접 접하면서 옛날 그시절을 기억해 봅니다.
풍요롭지는 않았지만 정겹고 낭만이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시절을 추억하기에 충분하고 신났던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에 말씀 전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공연 부탁드리고 더불어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

모처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동심의 세게에 빠져서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손뼉도 치며 노래도 따라부르고^^
7080세대에 맞는 맞춤 콘서트였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머니를 아끼느라 3층에서 관람하니 가수들을 가까이서 못봤다는것이 좀.. 하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게 다른사람 의식 안하고 마음껏 즐길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또 구경가고 싶다~

벌써 40년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그 노래....
야간통금에 맘 조리며 한잔술에 울분을 삼키고 노래로 발산!!
동년배? 아픔을 같이하던 우리들이 한자리에서 박수와 환호에 밤!!

어제에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안아요
기획하신분,출연자 모두에게 이 기쁨과 감사에 마음을 전해요
결혼 20주년을 함께한 울 마눌도 오랜만에 공연에 손을 꼭잡아주더군요^^
그 감동을 생맥주로 이어서 통금에 억매이지안코 여명에 새벽까지 쭈우욱ㅋㅋ

자주 이러한 자리가 있었으면
더불어 여성 출연자 아쉬워요
윤 시내,양 희은 씨 모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거금 100,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여 대한민국최고의 예술의전당인 세종문화회관을 찿아갔다! 4~50대 많은관객이 모여서 추억의 70년대 통키타문화를 즐기려했지만, 배경과 형식만 꽃잎 '음악살롱'을 모방했지만 요란한 음악과 현란한 무용수들의 몸 놀림으로 통키타와 뮤지칼은 볼 수가 없었다!
4월과5월,최백호 송창식 3명의가수와 개그맨인지 코메디인지 구분도 안되는2명으로 2시간을 메우려고 온갖 말장난과 뮤지칼 빙자한 무용수들의 고고 춤장난으로 통키타문화로 대변되는 '꽃잎'의 이미지만 흐렸다!
제목부터 뮤지칼 '꽃잎'과는동떨어진 한탕주의 황금만능 연예행사였다!
통키타의 철학도 없고 그냥 한건주의 연예행사는 이것으로 그만 해야한다!
아직도 온라인상 통키타동호회에서는 아쉬운 통키타문화의 전통을 이으가려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어제'뮤지칼 꽃잎'은 통키타 희트곡 몇곡으로 통키타 스타인양 그들을초청하여 통키타의모든것으로 포장하여 왜곡되게 국민을우롱했다!
앞으로 더이상 이런짓으로 통키타를 사랑하는 대한민국4`50대 를우롱하는일은 없으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