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첼로 기타로 이뤄진 무대였지만 정말 꽉찬 소리들로 마음을 울리는 공연이었어요.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권순관님이 작곡해주신 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서 있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국에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힐링된 시간이었습니다.
Connected 앨범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해가 거듭할수록 순관님이 무대 위에서 편안함을 느껴가시는 게 저도 느껴져서 오랜 팬으로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오랜만에 보는 순관님 콘이었는데
그만큼 모든 게 신중하고 또 소중했던 것 같아요
이런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상황이 나아져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직접 만나서 들을 수 있는 공연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어서 굉장히 반가웠고,
많이 지쳐있던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던 너무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새 앨범 라이브를 직접 한 공간 안에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스태프분들, 연주자분들, 관객분들 그리고 권순관님에게도 쉽지 않았을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고, 마스크 없이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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