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연극을 이제야 봤을까요.
늘메 배우님, 뢰하 배우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시국에 이렇게 적은 관객앞에서도 그러한 큰 몰입감을 주시고.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다음에 돌아오는 공연을 기다려 봅니다.
관객 반응이 좋아 앵콜 공연을 한다기에 자주 찾지 못하는 연극 무대를 큰 맘 먹고 찾았다.
배우 둘이서 극 전체를 끌고 가야만 하니 많은 어려움도 있을 텐데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주말임에도 많은 관객이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쉬웠다.
텅빈 객석이 배우들의 힘을 빠지게 했는지 약간은 힘이 부족한 느낌도 들었다.
힘든 시기에도 무대에서 애쓰는 모든 연극인들이 힘을 내길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연극 작품을 만났다
좋은 배우들의 연극을 보는 것두 좋았고
아직 3팀?중 2팀 공연을 볼 만큼 끌림이 느껴져서 좋았다
배우들의 특성에 맞게 한 작품이 다른 느낌을
갖게 하니 같은 작품을 보는데도 설레였다
여지 없이 눈물이 ?? 났지만
그 포인트가 달랐다
배우들의 연기를 쫒아가다보면
그 시대가 주는 아픔을 고스란히 받게 된다
또 보러갈꺼라 다짐했다
같은 작품을 나머지 한 팀은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1차 김뢰하 김늘메
2차 홍서준 서진원
3차~~~~~~로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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