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ㅎ 처음에 내용전개가 될 때에는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는데요
중반부 들어가면서 점점 스릴있어집니다. 공포연극답게 소스라치게 놀라는 부분도 있고 음악도 무서워요
​근데 스피커가 넘나 커서 고막 찢어질 거 같아오ㅠㅋㅋ 귀 살짝 막고 연극봤네요.
​공포연극은 처음이라 기대반 긴장반이었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억지 코미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런 것도 적어서 재밌게봤어요.
극장이 정말 작아요..!
그만큼 연기하는 배우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던 점이 소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포 연극이라 더 몰입할 수 있던 점도 좋았어요!
공포 연극에 걸맞게 극장 내부가 많이 어둡습니다.
다만, 관객 입장시에 계단 쪽이 너무 어두워서 다들 한번에 계단을 찾지 못했고,
넘어질 뻔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개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세분이서 이끌어간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공백 ? 이 느껴지지 않고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 연극은 세번째고 공포연극은 처음인데 일반 연극에서 스토리가 약할줄알았는데 그런거 전혀없고 좋았습니다 ! 규모가 작은연극인만큼 배우들의 연기에 많이 반응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을것같아요 !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공포연극에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 아아 그런데 포스터랑 흉터라는 제목은 내용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건집 …?
처음이였던 공포연극!!!흉터!!! 기대감+무서움을 안고 친구랑 보러간 연극이였는데 재밌어서 웃기도하고 중간중간에 코믹요소도 있지만 공포....... ?? 많이 놀래긴했지만 스트레스도 풀리고 배우분들의 연기진짜 맛집입니다!!!너무너무 실감나게 해주셔서 재밌게 보고왔어요 연극에 푹 빠졌잖아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흥하세요!!!!
근래 본 공포연극 중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특히 배우분들 연기력때매 보는 내내 소름돋았네용 ㅠ 특히 그 머리기신 남자분이요 ㅋㅋ 너무 재밌으시고 마지막장면엔 소름이 쫙.... ㅠ 반전이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굿귯입니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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