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공연인지…게다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죠지와 샘김이 같이 나온다니 예매를 안할수가 없었네요.
간만에 귀호강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스텝의 유연하지 못한 태도가 아쉬웠네요.
세명이 관람을 해서 중간에 자리가 한칸 비게 되어 모르는 사람과 옆자리에 앉는것보다
일행옆에 앉는게 방역수칙에도 맞을듯한데 일행이여도 옆에 앉으면 안되고 모르는 사람과
나란이 옆에 앉아야 한다고 하네요. 요청한데로 띄어앉기는 했으나, 유연하지 못한 대처가 아쉬웠습니다.
무대랑 객석거리가 너무 멀어서 체육관에서 공연보고 나온 느낌이였어요
무대앞 빈공간을 그렇게 둘 필요가??
공연장에서 텔레비젼 보고 있는 느낌이 드는 원근감이란.
뮤지컬공연장으로 적합한곳인듯
가수들이 라이브공연하기에는 공연 특색에 맞춰
무대를 좀더 객석쪽으로 배치해도 되었을걸
거리감이 너무 느껴지던 공연장이였고
조명은 나이트클럽 조명인줄..
가수들 공연도 다들 시간에 쫒기듯 너무 빨리 끝남.
십만원이 아까웠던 공연.
근데 관계자분들이 호응유도 하지말라고해서 노잼이어요
근데 관계자분들이 호응유도 하지말라고해서 노잼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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