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면서도 먹먹했던 작품..
이 작품이 또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기개있는 무희의 의지를 담은 춤~
정말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최고였습니다
"무희 - 무명이 되고자 했던 그녀" (작:한민규 연출:최원종 무대디자인:이창원 조명디자인:성미림 의상디자인:박현주 소품디자인:윤미연 분장디자인:백지영 안무:장나겸 영상디자인:최종찬 사진:윤헌태 출연:김여진, 임정은, 구옥분, 박초롱, 오민석, 최영도, 주연우, 박석원, 김설빈, 조수빈, 강수현, 김수민, 황연수, 강기혁, 신무길, 권나현 주최: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주관:극단 명작옥수수밭 극장:한양레퍼토리씨어터 별점:★★★★☆) 전작 "내 죽음을 기억하시나요" 를 봤었던 극단 명작옥수수밭 공연이다. 대구 월화장의 행수인 선향은 뛰어난 무희 였으나 궁중연회 에서 춤추는 것을 거부하여 한순간에 지방의 기생이 된다. 그리고, 춤을 추기 위한 극장을 지을 땅을 알아 보면서 순영을 만나게 되는데... 뻔한 내용 이지만 네 명의 주인공들이 연기를 잘 해 주었다. 전작 "헬로우 미스 미스터" 의 구옥분 배우님! 맨 뒤에 앉았는데도 뚜렷이 들리는 발성으로 연기를 잘 해 주었다, 배우님 떄문에 별점 1개 추가!
| 좋았습니다 |
vp*** |
2021.11.26 |
25 |
한 번쯤 볼 만한 극인 것 같아요
연극 무희!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서 첫날에 보고 왔습니다.
솔직한 평을 말씀드리면 공연장 입구가 살짝 아쉬웠지만 공연장과 배우님들의 연기....너무 멋졌습니다
마이크가 없어서 소리가 잘 안들리는거 아닌가 걱정 했지만
어쩜 그렇게 한분한분 목소리도 우렁차시고 노래도 잘 부르세요?
첫 시작 장명의 노래 부르시는 장며...크으... 녹음하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었습니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실제 상황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준비 많이 하신게 눈에 보이는 무대였습니다!
배우님들 더 승승장구 하셔서 큰 무대, 많은 관객들에게 무대 선물해 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계속 속으로 응원하고 왔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좋은 공연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 좋은 하루 보내고 왔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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