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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넷 싱얼롱즈의 멤버였으며 2006년 ＇리틀 팡파레＇ 발표를 시작으로 현재는 자신의 이름, 또 ＇집시앤 피쉬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1집 〈음악가 자신의 노래〉, 2013년 2집 〈한다발의 시선〉을 발표해 동료 음악가들의 감탄섞인 동감을 자아내었다. 덕분에 ＇음악가의 음악가＇ 라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과장하지 않아도 적당히 입담이 좋은 그의 노래는 사소해 보이는 소재를 비범한 관점으로 다룸으로써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를 담아왔다. 3집 〈콜라보 씨의 일일〉은 ＇배회하는 주인공＇이 등장했..
1. 그게 다 외로워서래
2. 새로운 언어
3. 스반홀름
4. 꿈의 가로수길
5. 비치코밍
6. 불편한 식탁
7. 말투의 가시
8. 시란 말이야
9. 뮤즈가 다녀가다
10. 한결 같은 사람
11.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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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웠습니다 | gh*** | 2021.12.13 | 2 |
김목인의 다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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