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둘째를 가졌단 이유로...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영상 노출을 너무 많이 시켜주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르 자제 할 수 있는 교육 뮤지컬이 있다 하여 접하게 되었다.

평도 좋았고, 뮤지컬을 보고 온 후부터 아이의 행동이 달라졌다는 후기를 보자마나 예매 하게 된 무지개 랜드!!
코로나로 인해 뮤지컬, 영화 등을 보여 준적이 없어
첫 뮤지컬 도전!!!
역시나 신기해 하며, 너무 즐거워 하던 딸....
그러나 불편한 자리, 엉성한 음향 시설.....(시골이라 그런가 싶기도 함.)심지어 마지막엔 스마트 지킴이 지니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음..ㅠㅠ
제일 중요한 부분에서 지니의 말이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었을가 싶기도 하고.....
맨앞자리에서 관람했음에도 불구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 이었음.
하지만 뮤지컬을 보고 온 후 조금은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직 어려서 다 이해 하기 어려울꺼가 생각했는데....그래도 약속도 잘 지키고 조금더 보려고 하면 이렇게 많이 보면 블랙잭이 잡이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못본다고 하면 스스로 스마트 폰을 끌 줄 아는???아직 보고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그래도 뮤지컬의 영향이 꽤 있는 듯 하여 만족 하고 왔어요...
아이가 5살, 6살 이 되면 한번 더 보여줄 의항이 있어요...그때 되면 조금은 더 이해하고 조금은 산만하지 않게 잘 볼 수 있을꺼 같은 예감에......
강력 추천 하고 싶지만 불안한 음향시설과 스카트 지킴이 지니의 중요한 말 부분이 많이 전달이 안되서 추천으로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