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23일 금요일. 영하 14도에 매우 추운 한파였지만 공연장의 온기는 훈훈하고 따뜻했습니다.

이번 공연 전 주말에는 연말 콘서트, 그리고 화요일 전주, 수요일 서울, 목요일 부산 등의 강행군으로 쉽지 않으셨겠습니다만, 그럼에도 좋은 공연 감사드립니다.

다은님의 힙합 스웩~~과 그루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예전의 ''''스물셋'''' 같은 댄스도 다시 한 번 보고싶습니다!

누널사, 그사열, 사빠순(사빠딸이 맞을지도...?) 등 제목이 긴 노래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디에이드! 내년에 규년님, 다은님께서 새로 작사/작곡한 노래들을 들려주신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그 노래들도 제목이 길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커버곡들과 V-log 등 유튜브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해준 군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다또만~!

추운 날씨에 힐링하고 왔어요

정말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디에이드의 노래와 입담에 반해버린 공연이었습니다. 이제 자주 공연 보러 갈게요. 공연 많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