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광주국제공연예술제 - 울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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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타계한 세계적 안무가 독일의 피나비우쉬의 예술적 작업에 대한 현무.
삶의 영원한 회두인 사랑에 관한 파편들을 각자의 내재된 경험과 기억을 통해 육체 언어로 승화한 현대 춤의 서정시
1) 아듀 마이 러브 무대에서 희생을 치러야하는 예술가들, 특히,무용가들의 감성적 상처,갈등,책임에 대한 한계로써 안무자가 아닌 춤꾼으로서의 춤을 즐거움과 그것의 짐스러움에 대한 비애를 수반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 작품의 주제이며,춤 어휘에 대한 개발은 무대와 천(무대 가득 깔린)의 재질 때문에 파생되는 움직임을 만들고자 했으며,무용가라는 직함을 걸고 무대에 바친 수정에 대한 결별 다소 슬픔에 대한 주제를 유머적인 감각과 소품의 활용,조용하면서도 복합적 이미지와 재미를 느끼게 하고자 한다. 2)아모레 아모레 미오 사랑에 관한 파편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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